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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요르단 발전사업에 4억2천7백만불 지원일본 최대 종합상사 미쯔비시와 컨소시엄 구성, 중유화력발전소 건립
  • 정선 기자
  • 승인 2012.12.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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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요르단 발전사업에 4억2천7백만 달러를 제공한다.

 
수은은 28일 한국전력공사가 일본.핀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요르단 수도 암만 소재 중유화력발전소 건립 프로젝트에 대출 3억2천만 달러, 보증 1억7백만 달러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요르단 IPP3 중유화력발전사업`은 한전이 일본 최대 종합무역상사인 미쯔비시, 핀란드의 발전.선박용 내연기관을 제작하는 바르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요르단 수도 암만 인근에 573메가와트 규모의 중유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8억1천2백만달러로 한국기업이 사업개발, 지분투자, 시공, 운전.정비 등 사업 전 과정을 주도한다. 요르단 정부도 만성적인 전력공급 부족을 해소하고자 지난 9월 내각 결의를 거친 상태로, 이번 프로젝트를 최우선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균 수은 녹색성장금융부 팀장은 "이번 사업이 한일 양국 공적수출신용기관의 공동 금융지원과 양국 기업의 성공적인 컨소시엄 구성으로 한일간 성공적인 협력을 이끌어낸 사례"라며 "향후 두 나라가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주하고 일본의 풍부한 자금여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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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기자  hkyouj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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