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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연구용 새둥지 하늘다람쥐가 차지
  • 김영운 기자
  • 승인 2013.03.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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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박새나 곤줄박이의 산란시기를 관찰하기 위해 설치해둔 인공둥지에 하늘다람쥐가 생활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원들이 인공둥지를 청소하던 중 25곳 가운데 12곳에서 하늘다람쥐 흔적을 발견했다.

하늘다람쥐는 상수리나무와 잣나무가 섞여있는 곳이나 잣나무 숲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나무구멍 혹은 딱따구리가 파놓은 구멍에 나무껍질, 풀잎, 나뭇가지 등을 모아 보금자리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단은 이번에 하늘다람쥐가 발견된 인공둥지가 봄~가을 동안 박새, 곤줄박이 등 새들의 보금자리로 사용됐고, 새들이 떠난 겨울에 하늘다람쥐가 추운 겨울을 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판단해 월동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추정했다.

공단은 하늘다람쥐가 들어가 살고 있는 둥지는 그대로 놔두고 새로운 조류관찰용 인공둥지를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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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 기자  jamesky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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