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2.13 금 11:42
FUTURE ECO
상단여백
HOME 해양/생태 해운·조선
무법선박들 무더기 검거…트롤어선 불법개조, 변칙조업 등
  • 정창훈
  • 승인 2013.03.26 18:32
  • 호수 0
URL복사

   
▲ 불법 개조된 선박
어선을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규정을 무시한 조업으로 막대한 이득을 챙겨온 무법선박 소유자 44명이 입건됐다.

이 어선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다른 지역 조선소에서 어선 뒷부분 구조를 뜯어 고쳐 철판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어선원부에 등록된 길이보다 선체길이 1~3미터 가량을 연장하는 등  어선을 불법 개조했다. 개조된 어선은 어획량이 월등히 높고, 어선 옆부분으로 조업하도록 제한돼 있음에도 어선 뒷부분으로 조업(선미식 조업) 해 막대한 이윤을 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어선이 매년 오징어 성어기인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조업하면서 동해안 일대의 오징어, 고등어, 복어 등 포획한 어획량은 1척당 35억원에서 50억원으로 3년 동안 23척의 어선이 벌어들인 금액이 무려 2000억대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해경은 앞으로 영세어민의 생업보장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조업에 대해 더욱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퓨쳐에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창훈  eco@ecofuture.co.kr

정창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환경행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QR 코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