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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은 자원이다"…시종 열띤 분위기16일 미래환경ㆍ국회환경포럼 주최 '음식물쓰레기 처리실태 및 발전방안 토론회'
  • 박희정 기자
  • 승인 2013.05.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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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우려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올 초 일부 자치단체에서 음식물쓰레기 수거가 지연되면서 올해부터 실시되는 음폐수 금지에 따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바 있다.  최근에는 환경부에서 디스포저 설치를 조건부 허용할 가능성을 시사해 그간 자원화를 지향한 정부정책과 혼선을 피하기 위한 접근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가 문제시 되는 것은 결코 과장된 기우가 아니다. 연간 처리비용 약 8000억원, 식량자원의 경제적 가치로 산정하면 약 20조원이라는 점이 이를 잘 말해준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음식물쓰레기의 처리와 관리에 대한 현실적 한계와 개선점에 대한 지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기술과 경제성을 담보하면서 관리ㆍ운영 프로그램까지 겸비한 효율적인 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5월 16일 (주)한솔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김남천 소장이 2부 신기술 발표 첫 주제발표자로 나서 '음폐수 무발생 처리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3부 종합토론이 열리고 있는 모습
본지 미래환경과 국회환경포럼의 공동 주최(미래환경ㆍ(사)한국음식쓰레기감량기협회 주관)로 지난 16일 열린 '음식물쓰레기 처리실태 및 발전방안 토론회'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 듯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토론회장을 가득 메우며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관리ㆍ운영하는 발전방안들을 포함, 지금껏 추진해온 음폐수를 활용한 바이오가스에너지화 방안을 비롯해 사료ㆍ퇴비화기술, 자원순환기술을 소개하고, 음식물종량제와 감량화를 위한 첨단 신기술이 망라돼 음식물의 자원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신기술 개발에 주목하는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래환경 최종실 발행인은 "이번 토론회가 큰 틀에서 음식물쓰레기의 문제점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올해가 음식물쓰레기와 관련한 사안에 종지부를 찍는 해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토론회는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정책적 측면을 다뤘고 2부는 관리ㆍ운영사례 및 신기술이 발표됐다. 이어진 3부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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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기자  doban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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