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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사료 먹인 돼지ㆍ계란 시식회 열려10일 세종청사 내 점심식단으로 수육과 찜으로 제공
  • 박희정 기자
  • 승인 2013.09.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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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음자협((사)한국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협회)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종합청사 4개 구내식당에서 음식물 재활용 사료를 먹인 돼지와 계란 시식회를 연다.

점심식단으로 돼지는 수육으로, 계란은 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시식회에 사용되는 돼지고기와 계란은 음식물 사료를 활용해 생산한 축산물로, 음자협 산하 기관인 식품순환자원영농조합에서 제공한다.

환경부와 음자협은 남은 음식물의 재활용 과정과 그 결과물인 음식물 사료로 키운 돼지와 계란의 품질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국민들에게 남은 음식물을 재활용하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식물 사료로 키운 돼지는 일반사료를 먹인 경우보다 맛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며 옛날 시골집에서 음식물 찌꺼기로 자연적으로 키우던 고품질의 돈육 맛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산란계에 음식물 사료를 모이로 배급하는 모습
현재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 분리ㆍ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전국의 재활용공장으로 반입돼 사료, 퇴비, 에너지 등으로 95%가 재활용되고 있다. 이중 사료는 되새김질 하는 소 등의 반추동물을 제외한 돼지, 닭, 오리 등의 먹이로 사용된다.

환경부와 음자협 측은 “이번 시식회를 계기로 훌륭한 자원으로서 음식물쓰레기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국민의 인식 제고와 함께 국민들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분리ㆍ배출하기 충분한 음식물쓰레기의 가치가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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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기자  doban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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