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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하우징 페어에서 만난 유망 기업친환경으로 가는 석재뿜칠 ㈜대보페인트
  • 미래환경
  • 승인 2014.03.31 11:29
  • 호수 55

   
▲ 경향 하우징 페어에 참관한 (주)대보페인트의 이창석 상무이사가 전시회 관람자에게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건축물의 트렌드는 단연 유리와 석재다. 유리 구조물은 건물 외관을 화려하게 만들어 주지만, 차단 및 단열에 주의하지 않으면 현실적인 손실이 따른다. 반면 아시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석재의 경우 건물을 보다 견고하고 우아하게 보이게 하지만, 자연 매장량을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자원 고갈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경향 하우징 페어에서 만난 대보페인트(대표이사 이건신, www.da.co.kr)는 이러한 건축자재의 난관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국내 석재를 내외장재로 선호하기 때문일까. 건축 시장에서 석재뿜칠은 꾸준한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뿜칠(Spray coat)은 자동차 도장도 컴프레서를 이용한 고압 공기로 페인트(안료) 등을 뿜어서 칠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석재뿜칠은 석재 가루와 접착력이 있는 부가 물질을 함께 넣어 고압 살포하는 것이다. 석재를 시공하는 경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소음 공해가 크고 석재의 채굴 과정에서 자원이 고갈된다는 이유로 그동안 환경 보호자들의 뭇매를 맞아 온 것을 감안한다면, 석재뿜칠은 석재의 대체재 및 보완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할 만하다.

(주)대보페인트는 건축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내외장재 석재와 대리석 질감의 도료만을 23년째 고집하고 있는 기업이다. 20여 년간 특화 도료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 왔다. 품질 좋은 친환경 제품을 만들면서도 항상 시공 기법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다년간 품질 개선에 주력했다고 한다. 그 노력의 결실이 바로 시트 타입의 이젠스톤(e-zen stone)이다. 재료와 시공 기법까지 완벽한 친환경을 자랑한다.

“석재뿜칠의 경우 스프레이 시공을 할 때 뿜칠재의 비산과 소음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보페인트는 친환경으로 다가가기 위해 습식 공법이 아닌 건식 공법을 이용해 재료와 시공에서 완전한 친환경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대보페인트 기술연구소 김원규 책임연구원의 말이다.

석재뿜칠의 공법은 크게 건식과 습식으로 나눌 수 있고, 이중 건식은 다시 두 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다.

<석재 패턴 제품 비교>

구분

석재뿜칠

석재시트

석재

공정

소지정리-하도-중도-상도-코팅

소지정리-접착제 도포 후 부착

1. 앵글, 앵커, 볼트, 너트 등의 부자재 부착

2. 석재 부착

시공 단가

가장 저렴

보통

고가

시공 기일

보통

가장 빠름

가장 느림

시공 작업

전문시공 필요

일반인 가능

전문시공 필요

소음

스프레이·컴프레서 소음

소음 없음

석재 가공시의 소음

작업 안전도

스프레이 비산에 의한 환경 문제

비산·소음 없음

석재 무게에 의한 안전 문제

석재 가공 시의 비산먼지(환경) 문제

사후 관리

재시공 필요

(오염 요인에 따라 다소 복잡)

오염 부위 덧바름 및 시트 1장 교체

(가장 간단)

석재 1판 교체

(다소 복잡)

기존의 방법은 습식이다.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석재 질감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주위를 마스킹하고 약 2~3㎜ 정도의 두께로 스프레이를 한다. 이때 스프레이 곡선 면과 코너 면은 일정량의 손실이 발생하고, 뿜칠을 할 때 비산되므로 주변이 오염된다. 소지 면에 크랙(균열)이 있으면 습식 공법으로 시공한 뒤에도 크랙이 발생하며, 이음매 부분의 이색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보안한 것이 건식 공법이다. 특히 시트로 붙이는 방법의 경우 간단히 시공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비산 먼지가 없고, 소지 면이 좋지 않더라도 접착제의 두께로 커버할 수 있다. 크랙이 발생하더라도 시트 뒷면의 섬유메지가 표면의 크랙이 전달되지 않게 한다.

 

   
▲ 대보페인트 제품 이젠스톤(e-zen stone)으로 시공한 건물의 내부 모습.

건축 자재의 경우 소비재가 아닌 중간재이기 때문에 시공자의 인식 변화가 있어야만 친환경 제품의 출시 및 시공이 활발해질 수 있다. 또한 기업이 친환경 자재를 만들었다 해도 비용 상승의 압력을 견딜만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출시해야만 시장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석재 시공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석재 시트를 시공할 수 있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시공할 수 있는 시트 타입의 제품이어서 소비자와 제조자 모두에게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었다”라는 게 김원규 연구원의 설명이다.

   
▲ (주)대보페인트 이건신 대표이사.
“자사의 제품은 항상 특화 도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을 알기에, 매번 최상의 제품으로 선보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마감재·스타코·미장스톤·마블스톤·오마주·트래버틴 등 재료 친환경에서 나아가, 이젠스톤(e-zen stone)처럼 시공기법에서까지 완전한 친환경을 이뤘습니다. 더 나은 제품과 친환경 모토를 잊지 않고 한발 앞서 개발하여, 소비자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대보페인트의 이건신 대표이사가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자연 석재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기술력으로 중무장된 친환경 석재 패턴 시트의 시공을 통해, 석재와 대리석으로 집의 안팎을 쉽게 꾸며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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