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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유럽 최대 규모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본격 참여완공시 영국 전력수요량 7% 담당 기대
  • 조중혁 기자
  • 승인 2014.07.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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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뉴제네레이션사의 무어사이드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가 일본 도시바 코퍼레이션사의 지분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뉴제네레이션사는 영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웨스트컴브리아 지역에 무어사이드 발전소를 지어 가동시킬 예정이다.

무어사이드 발전소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전소가 완전 가동에 들어가면 모두 3.4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600만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프로젝트는 수명을 다한 기존 발전소가 퇴역하고 국내외 협약을 충족하기 위해 저탄소 발전이 요청되는 시점에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및 에너지 보안 목표를 지원하게 된다.

기존 주식을 가지고 있던 GDF수에즈 측으로부터 60%에 이르는 지분을 사들인 도시바 측은 발전소가 완전 가동되면 향후 영국 전력 수요량의 7% 가량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영국 방사선 폐기물관리 전담기관인 NDA(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와 무어사이드 부지에 대한 부동산 협약 연장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제네레이션은 2018년 말께로 예상되는 최종 투자 결정 이전에 규제 및 허가, 상업 활동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준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영진은 올해 부지 레이아웃에 대한 실사, 예비조사 및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이해관계자 협의회 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다나카 히사오 도시바 코퍼레이션 CEO는 이번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우리 회사는 영국이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한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야 하는 미래 도전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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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혁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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