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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공유회 개최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6.02.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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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공유회가 지난 달 29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개최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16년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공유회’를 지난 달 29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단은 ‘해양환경 보전’의 일환으로 울산 장생포항, 진해 행암만, 부산 다대포항에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유회에서는 오염퇴적물 수거업체와 실시설계 수행업체 등 약 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추진일정, 입찰방법, 발주방식 등을 공유하고 정화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해양오염 퇴적물 정화는 해양환경관리법에 준해 진공흡입펌프를 통해 오염물질을 빨아들이는 친환경공법이 이용되고 있다. 또 실시 설계 과정에서 오염원인 조사와 분석이 이뤄지고, 퇴적물 모형을 수치화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30여 수거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조속히 마무리 지은 후 3월부터 본격적인 정화사업에 착수해 장생포, 행암, 다대포 지역 등 계획된 지역을 연내 모두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단 업무의 투명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업체의견을 청취하여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민관 협치를 통해 국민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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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희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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