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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선박배출 불법오염행위 집중점검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6.08.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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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에 걸쳐 관내 인천항·대산항·평택항·대천어항 등에서 운항 중인 유조선, 예인선 대상으로 벙커유 사용선박 135척에 대하여 기름 유지문 DB 구축을 위한 시료들을 채취하며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취지는 2015년도에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총 41건(23.5㎘ 유출) 발생 중 예인선 등 벙커유 사용선박에서의 기름유출 사고가 22건(55%)을 차지, 특히 불법으로 기름을 배출하고 도주한 불명오염행위 8건 중 7건이 벙커유를 사용하는 예인선으로 나타나 이와 관련된 선박에 대한 집중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4월부터 선박기름 유지문 유지문기법(기름마다 고유한 특성 차이를 이용해 유출유와 혐의유의 동질여부를 판정 하는 것으로 사람의 손가락 지문과도 같은 것임) DB구축 사업을 실시한 배경이다.

올해 7월까지 중부관내 오염사고는 총 24건으로 벙커유를 사용하는 예인선에 대한 유지문 DB구축 사업과 집중관리로 예인선의 오염사고는 2015년 7월 10건 대비 3건으로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관내 벙커유 사용선박 기름 유지문DB 구축 사업과 집중 예방관리로 관련종사자들의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름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여 불법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둔 것이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임택수 해양오염방제과장은“기름으로 인한 해양오염 피해가 큰 벙커유 사용선박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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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희 기자  daenamu@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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