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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친환경 기업 역량의 산실, 환경산업연구단지를 가보다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시설, 돋보여
  • 조중혁 기자
  • 승인 2016.11.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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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산업연구단지 조성 및 운영방침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친환경기업인들

친환경기업들의 연구역량 및 사업화를 돕고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협회, 대림산업이 힘을 합쳐 만들고 있는 환경산업연구단지가 구체적인 뼈대를 드러냈다.

국내 유망 환경기술의 상용화 및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연구단지를 구성하고 기술개발에서 시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이곳 산업단지는 지난 13년부터 내년까지 5년에 걸쳐 1463억원의 국비를 들여 만드는 국내 대표 환경연구단지이다.

18만㎡의 부지에 건축물 넓이만 4만 4258㎡에 이르며 연구지원동과 파일럿테스트동, 시제품 생산지원동, 실증실험부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공정률은 66%에 이르고 있으며, 내년 5월에 준공을 마칠 예정이다.

   
▲ 기업 입주와 관련되어 문의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 11월 3일 환경산업연구단지 내에서 열린 기업유치 설명회에는 환경산업실증연구단지추진단 서인원 과장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용진 환경사업본부장, 환경산업연구단지 TF 송기훈 실장이 참석해 연구단지 조성 및 운영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 단지에서는 연구개발단계와 사업화단계, 해외진출단계까지 다각도로 지원을 하는데, IP-R&D 전략수립의 경우 기업부담금 전액 현금으로 지원하며, 사업화 단계에서는 연구단지에서 개발한 우수기술을 환경기초시설에 적용하는 지자체에 정부보조금을 우선 지원해 자연스레 지자체와 기업간의 협업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연구자들이 개인역량을 성장시키고,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기근무연구자 성과보상기금, 기업부담금의 50%를 보조하며, 행정지원 및 장비 공동활용을 지원한다. 이 같은 지원책에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향후 입주를 한 뒤, 연구단지 내에 세워질 시설들과 관리비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원활한 교통시설 지원을 위해 인천시와의 협의를 거쳐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다방면으로 교통시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만들어지고 있는 각 시설들을 돌며, 준공이 안정적으로 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재 대부분의 시설들은 기초공사가 끝난 상태이며,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걸쳐 내장공사 및 마무리 공사를 할 예정이다.

   
▲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둘러본 사람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후 미래환경기술 개발에 있어서는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이 국내기업들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는 것이 매우 불리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지어지고 있는 환경산업단지는 미래 국가환경사업의 큰 거름으로서 성장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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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혁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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