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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긴장해야 할 대조기해수면 크게 높아져, 저지대 침수 유의
  • 임호동 기자
  • 승인 2016.11.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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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에 찾아온 슈퍼문 때문에 저지대가 비상에 걸렸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1월 14일 뜨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벌활동시 고립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슈퍼문이 뜨는 14일 부터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기조력이 더욱 커짐에 따라 해수면이 최고조로 상승해 조차가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문이 뜬 11월 14일의 지구와 달의 거리는 35만6536km로 지난 10월 올해 최대 고조발생 때보다 약 1,300㎞ 정도 가까워 진 거리로, 동 기간동안 해수면 높이는 지난 10월 대조기(17일부터 18일)보다 최대 6cm정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인천, 안산, 평택이 9.7m, 9.4m, 10.1m로 10월 대조기와 유사하나, 남·서해역과 제주지역은 10월 대조기에 비해 최대 27㎝가량(고흥, 진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지난 10월 대조기 때도 해안가 어시장, 해안도로 등이 바닷물에 침수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 대조기에도 각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서는 기상관측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해 해안가 저지대 지역 주민 및 차량 등 사전 대피 조치와 침수 대비 배수펌프 가동준비, 수산시설물·선박 등 결박 고정, 낚시객·관광객 해안가 출입사전통제 등 인명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조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 ‘실시간 고조정보 서비스’(www.kho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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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동 기자  ihd3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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