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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유엔, 개도국 온실가스 정보 구축사업 세미나 개최한국에서 제공한 온실가스 전문가 과정 수료생들의 경험 및 성과사례 공유·확대
  • 임호동 기자
  • 승인 2018.12.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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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2월 13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리는 폴란드 카토비체 한국홍보관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개도국 온실가스 통계관리(인벤토리) 역량배양 지원 사업’ 국제 세미나를 가졌다.

센터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온실가스 관리 역량배양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 강조하기 위해 유엔의 ‘투명성체계 역량배양 지원사업(UNFCCC-CASTT Programme)’과 센터의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UNFCCC-GIR-CASTT Programme, 이하 전문가 교육과정)’의 그간 성과를 국제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전문가 교육과정은 센터가 2011년부터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매년 진행하는 과정으로 국제 수준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 및 모형분석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개도국 공무원·전문가 등 286명(65개국)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센터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의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는 개도국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 적용 사례들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짐바브웨 환경부의 로렌스 마슝구(Lawrence Mashungu)는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 도입 배경부터 진행상황 등 자국 현황을 소개하고 온실가스 산정 및 검증 방법 등 전문가 교육과정 내용을 업무에 적용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으며, 멕시코의 에너지 분야 전문가 다이애나 구즈만 바라짜(Diana Guzman Barazza)는 온실가스 저감 대응을 위한 멕시코의 노력을 발표하고 교육과정 참여 독려를 위한 교육과정의 실효성을 알렸다.

홍동곤 센터장은 “올해로 4회째인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통계관리(인벤토리) 관리 전문성과 이를 활용한 개도국 역량배양 지원성과를 홍보하여 온실가스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환경부의 교육과정을 높이 평가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2017년 3월 6일 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17년 5월부터 신기후체제(파리협정) 투명성체계 구축과 개도국 지원 필요성 논의를 위해 국제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임호동 기자  ihd3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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