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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리병, 아스팔트 도로포장으로 재활용된다
  • 이미향 기자
  • 승인 2018.12.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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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후 기념촬영

최근 적체가 누적되고 있는 폐유리병의 재활용 길이 열렸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 의하면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이영두 본부장) 와 포항시 아스콘업체인 ㈜삼성은 폐유리병을 골재로 활용하는 선진화된 재활용 기법을 국내 건설사업 현장에도 적용하는 아스팔트 도로 시험포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폐유리병 잔골재(또는 골재유리)를 이용한 아스팔트 도로 시험포장을 위해 포항시에서는 도로 시험포장 장소를 제공하고, ㈜삼성에서는 골재유리 시험포장을 위한 아스팔트 배합비 마련 및 시공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폐유리병을 잔골재로 한 재생원료를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12월 19일 경상북도 포항시청에서 체결했다.

폐유리병 잔골재를 이용한 아스팔트 도로 시험포장은 포항시 관할지역 내 오천-문덕 간 도시계획도로 400m 구간에 약 70톤의 폐유리병 골재를 사용하게 된다.

3개 민·관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색(무색, 갈색, 녹색) 선별이 안 돼 제병용도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되는 폐유리병의 골재용도로의 재활용을 통해 천연골재를 대체할 뿐 아니라, 폐기물 매립을 최소화해 환경을 보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정회석 이사장은 “국민들이 분리배출하고 지자체에서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이 보다 부가가치가 큰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향 기자  le0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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