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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환경기업들을 이끌 새로운 가이드라인 선보여2019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
  • 조중혁 기자
  • 승인 2019.02.26 09:08
  • 호수 114

지난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전국의 환경산업체들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올해 환경산업 지원정책의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정책설명회에 참여해 올 한 해 국내 환경산업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다. 퓨쳐에코도 매년 관련 산업 동향의 지침이 되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2011년부터 전국을 돌며 개최되는 국내 환경업체 지원 대상 설명회

올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2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9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를 3개 권역에서 개최했다. 2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월 2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019년도에 추진하는 금융지원, 환경산업연구단지 운영, 상담(컨설팅)·육성지원, 개도국 환경개선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사업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현재 인기리에 열리고 있는 이번 설명회는 환경정책 및 지원제도에 대한 공유·설명을 통해 당해 연도 환경정책 방향과 지원계획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정책 참여도를 높이고, 환경기업 등 고객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환경정책을 개발·개선코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 2011년부터 매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환경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구체적인 지원제도가 소개돼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정책세션에서는 정부의 정책이 소개되고 사업세션에서는 환경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해외진출 지원·R&D지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가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각 유관기관에서 파견된 정책담당자들과 기업들이 1:1 상담을 받고 있다.

2400억 규모 환경정책자금 지원, 유관기관 간 연계 통해 입체적 지원 마련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단연 지원금이었다. 기술원은 올해 총 2408억 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며,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환경기업에 대한 기술보증한도를 기존 80%에서 100%로 확대하고 보증수수료도 최대 0.4%p 인하하는 혜택 등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해외진출 분야에서는 신북방·신남방 시장의 환경기반시설(인프라) 개척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중소 환경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환경부, 지자체 및 대학교 간 협력 하에 에코사이언스 파크를 조성·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녹색기술 개발 및 사업화, 인재양성을 통합 관리하는 녹색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원만이 아니라 한국환경공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도 참가해, 한국환경공단 환경사업 발주계획, 중소·중견기업 대상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며 기관 간 연계사업에 대해 설명한 것도 특기할 만했다. 특히 지난 2월 12일 수도권 설명회에서는 융자, 인증, 수출 등 환경산업 지원분야별로 상담관(부스)을 별도로 운영해, 기업관계자들이 사업담당자와 1대1로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환경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가시적인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기업들의 든든한 안내자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중혁 기자  megnumfi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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