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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 남아있는 폐광산, 광해방지사업 추진국립공원관리공단-한국광해관리공단, 국립공원 내 폐석탄광 대상 공동조사 및 생태복원 추진 업무협약 체결
  • 임호동 기자
  • 승인 2019.05.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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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국립공원 함백산 일원 폐석지

국립공원공단과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폐석탄광 등 일부 국립공원에 남아 있는 광해시설의 자연친화적인 복원과 상호발전을 위해 5월 23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한국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정부혁신 실행 과제인 ‘기관 간 장벽을 넘는 협력’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내 광해발생 공동조사 및 사업추진 협력 ▲광해방지 사업추진을 위한 인허가 협력 ▲광해방지시설물 점검 및 관리 협력 ▲광해방지 관련 학술 및 기술교류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실무협의회를 6월 중 구성해 국립공원 내 광해시설을 합동으로 정밀 조사하고 광해 유형별 복원방안 수립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태백산국립공원 함백산 일대 자연경관 복원을 위한 폐전신주 18개에 대한 철거사업을 진행한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폐탄광 복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립공원 일대의 폐석탄광은 태백산(함백산) 내외에 11곳, 월악산 내에 2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호동 기자  ihd3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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