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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소 물기업, 민관협력으로 세계 최대 미국 물시장에 본격 나서다
  • 박희정 기자
  • 승인 2019.06.13 10:12
  • 호수 0

미국 상수도분야 최대 박람회 ACE 2019 참가 우수 강소 물기업 미국 물시장 본격 공략
PVC 수도관, 온라인 수질계측기 등 혁신기술로 미국 지자체 현장에 줄이어 납품 성과 달성

한국 강소 물기업이 민관협력으로 세계 최대 물시장 미국 진출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리고 있다.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윤주환)는 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공공기관과 함께 미국 현지시간 6월 10일부터 3일간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개최된 상수도분야 최대 물기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 ACE 2019(AWWA Annual Conference and Exhibition, 이하 ACE)에 한국관을 공동으로 참가 운영했다.

ACE는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출품하고 1만 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행사로 미국은 물론 세계 물시장의 흐름과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수준을 비교하고 유망분야 등을 한 번에 전망할 수 있다.

한국관에서는 스마트 누수감지시스템, 원격제어 수질계측기, 수도관 탐사·맵핑시스템, 빅데이타 활용 수충격 방지시스템 등 15개 기업이 ICT 융합기술 등 스마트 기술들을 선보였으며, 수공, 공단 등 공공기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 물산업 클러스터 등을 홍보하고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총 70여명의 대표단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부스 리셉션 전경
참가기업 단체사진

협의회는 수출 유망국중 세계 최대규모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2016년부터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으며, 바이어 발굴,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수출기반을 만들어 오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환경부의 지원으로 3건의 우수 기술들을 캘리포니아주, 조지아주 등에서 현장테스트를 실시해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아 수질계측기 50여대, PVC 수도관 10여km를 납품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올해도 여러 현장에서 기술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ACE에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중, 총 150건의 바이어 상담이 있었으며 현장에서 수질계측기 6대의 추가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윤주환 한국물산업협의회 회장은 “미국은 세계 물시장의 30%에 달하고 기술경쟁력만 있다면 진출이 가능한 시장이며, 미국에서의 실적이 세계 여러 국가에서 레퍼런스로 작용하는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국내 강소 물기업의 우수한 기술이 미국은 물론 선진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희정 기자  doban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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