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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오솔테크, 물속에서 녹는 세계최초 어망용 수지 PBEAS 및 PBES 개발 완료기존 나일론의 90% 이상의 강도를 가진 친환경어망 제조 가능해
  • 조중혁 기자
  • 승인 2019.07.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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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에 쓰이는 생분해성 수지, 그간 일반 어망은 내구성이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제품의 개발로 큰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 녹색기업이 기존 어구의 90%에 이르는 강도를 가지면서도 일정기간 후 물속에서 분해되는 우수한 성능의 친환경 어구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환경관련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지오솔테크는 최근 기존 어망의 단점인 딱딱함을 개선키 위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개년 계획을 수립해 생분해성 수지인 PBEAS 및 PBES 연구개발에 착수했고, 인장강도를 강화하기 위해 분자량과 용융흐름지수를 올려 기존 나일론의 90% 이상의 강도를 가지는 PBEAS 및 PBES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에 개발된 PBEAS 및 PBES 수지를 실제 생산설비에 적용, 제품을 생산해 유연성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때 PBEAS 및 PBES의 용융흐름지수(190℃,2160g) 3±1를 개발했다. 또한,  2017년~2018년에 걸쳐 강도와 안전성이 향상된 PBEAS 및 PBES를 개발키 위해 세계 최초로 특수 중합기법을 적용해 인장강도의 지수인 분자량과 용융흐름지수를 올리는 데 수많은 실험 끝에 용융흐름지수(190℃,2160g) 1.0↓로 개선된 PBEAS를 개발하게 됐다.

특히, 2차례에 걸쳐 소요된 개발 비용은 1억원에 불과해 투자대비 성능향상이 획기적으로 올랐으며, 지난 5월 20~24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CHINAPLAS에 부스를 열어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해, 유럽 및 중국, 동남아시아 등 고객과의 수출계약에 대한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오솔테크는 생분해성 수지분야에서 국내외 최고기술력을 자랑하는 전문업체로서 내가수분해성 및 생분해성 수지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에서 특허를 획득했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도 인증서를 발급받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자연 생태환경오염, 해양오염의 주범인 미세플라스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소재인 생분해성수지의 수요가 쇼핑백, 종량제 봉투, 농업용 멀칭필름, 산업용 포장재, 빨대, 어망 등으로 산업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주)지오솔테크의 행보는 주목할 만하다. 

조중혁 기자  megnumfi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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