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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무장한 독일 바이오가스 업체들, 미래수요를 찾으러 오다 /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위한 독일의 솔루션과 제품 컨퍼런스
  • 조중혁 기자
  • 승인 2019.12.26 10:19
  • 호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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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현장

바이오 에너지는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탄소 중립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이중 덩치가 커지고 있는 것이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이다. 특히 기후변화를 촉진하는 유기성 폐자원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확장을 위해 독일의 기업들이 한국을 찾았다.

 

성장하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지난 11월 26일 서울 콘래드 호텔 스튜디오에서는 독일에서 온 바이오가스 관계자들과 국내 기업 관련자들로 북적였다. 한독상공회의소가 독일연방 경제에너지부 지원을 받아 바이오가스플랜트 부문 독일의 유수한 기업들이 독일 시장 현황 및 업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컨퍼런스를 연것이다. 상공회의소 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포함해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1:1 비즈니스 미팅을 열기도 했다.

독일은 올해를 포함해 매년 바이오가스 산업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를 비롯해 앞으로 바이오가스는 지속적으로 농촌을 비롯해 기후변화를 촉진시키면서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하면서 환경도 지키는 바이오가스 관련 플랜트 산업에 대해서는 산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의 바이오가스 플랜트산업 발전을 위해 이 같은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변했다. 바이오가스가 생산되는 농업부터 이를 응용하는 에너지 기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바이오가스와 관련된 기술 및 법률, 정책, 물류산업 관련 측면에 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수받기 위해서는 선진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독일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컨퍼런스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한독 양국의 관계자들

독일의 바이오가스 기술협력 관련된 친절한 설명 돋보여

이번 컨퍼런스에서 돋보인 것은 바이오가스에 흥미를 보이는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 독일연방정부 및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준 것이다. 노먼 랑베커 독일연방 에너지경제부 컨설던트는 양국기업 간의 만남과 사업연계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노하우전달에 대한 소개와 올해를 비롯해 한국의 사절단이 독일에 방문한 기록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020년에는 연안 풍력에너지와 관련해 무역사절단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국제 바이오가스 및 바이오에너지 역량센터(IBBK)의 미하엘 코트너 국제 바이오가스 담당자는 현재 유럽에서 늘어가고 있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중 독일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설치된 총 9009기의 바이오가스 플랜트에서 4166메가 와트에 이르는 전력을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플랜트의 재료들은 여러 작물들이 있지만 73%는 옥수수가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 바이오가스플랜트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은 지난 2004년부터 2014년 사이인데, 금융지원 및 지원제도의 확장이 큰 역할을 차지했다. 기술 발전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소화조에 수소 등을 주입해, 보다 많은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원료공급시스템의 간편화를 통해 유지보수가 쉬운 플랜트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도 사용이 쉽도록 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농업 및 산업분야를 위한 독일의 바이오가스 기술이 어느 정도에 있고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독일업체에서는 베버엔텍 관계자가 자사의 바이오가스 발전소와 하수정화시설에 쓰이는 초음파 분해장치에 대한 소개를 했으며, 한국환경공단의 이준상 박사는 ‘한국의 유기성폐기물 에너지 관리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어 한독 양국간의 바이오가스 기술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이 유럽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끼치고 있고, 바이오가스 강국으로 불리는 독일이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이들의 기술로 인해 우리나라의 바이오 가스가 청정에너지활용산업으로서 발돋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조중혁 기자  megnumfi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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