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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 남부 확산 차단에 총력경기도에 현장상황실 추가 설치
  • 임호동 기자
  • 승인 2020.03.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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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기남부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청에 ASF 현장상황실을 추가 설치하고 ASF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17일 중수본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현장 이행상황을 종합관리하기 위해 ASF 현장상황실’을 강원도청에 이어 경기도청에 추가 설치했다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02건 발생했으며, 최근 파주~철원 구간 1단계 광역울타리로부터 약 2.5km 떨어진 연천군 부곡리에서 야생멧돼지 ASF가 9건 발생해 인근 포천지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연천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포천 지역에는 약 163호의 양돈농가가 30만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국방부·행정안전부 4개 부처와 경기도·연천군·포천시·양주시 4개 지자체에서 상황반원을 파견해 1개월간 현장상황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현장상황실은 한탄강 이남지역 울타리 보강, 폐사체 수색과 멧돼지 포획, 엽사관리, 농장단위 차단방역조치 등 ASF 방역대책의 현장 이행상황을 빠짐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임호동 기자  ihd3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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