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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월 가뭄 예·경보 발표합동 체계적 가뭄관리체계 지속 운영해 가뭄 관리한다
  • 정지현 기자
  • 승인 2020.05.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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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5월 12일 5월 5월 가뭄 예·경보 발표했다. 환경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기상청 등 관계부처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누적된 강수량이 평년 수준이며 꾸준한 수위 관리로 댐과 저수지도 평년보다 높은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용수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용수 분야는 최근 2개월 동안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적었으나 전국 저수지 저수율이 모내기 철 평균보다 높아 물 부족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생활 및 공업용수 분야도 일부 도서·산간지역과 충남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댐 저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정상적인 물 공급이 전망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작년도 정부 합동 가뭄 대책을 보완해 ‘2020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범정부적으로 체계적인 가뭄 관리체계를 지속 운영한다.

특히, 정보·통계기반의 가뭄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사전 역량 강화 및 물 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 4개 분야, 74개 세부과제를 마련해 중장기적인 가뭄 해소와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우종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재난관리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가뭄 재난에 대비해 중장기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현 기자  jihyun6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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