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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운영환경부·해양수산부·지자체, 6월 22일부터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해 여름철 집중호우시 방치 쓰레기 해양 유입 최소화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0.06.22 09:42
  • 호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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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화활동 관련 사진(하천변 정화활동)

환경부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주요 하천과 하구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

정화주간 운영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 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 및 하구, 연안 등이며, 환경부에서 관리(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관리) 중인 대청댐 등 34개 댐(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 상류 주변도 포함된다.

이번 정화주간 운영은 비가 자주 내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 등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천 주변에 방치돼 있는 플라스틱, 비닐류 등은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쓸려내려가 하천 및 해양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며, 일부 쓰레기는 잘게 분해돼 미세플라스틱 등 여러 환경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정화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쓰레기 정화주간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주관해 양 부처 소속·산하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해양환경공단 등)을 비롯해 80개 지자체가 참여해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각 지자체와 해양환경공단 등에서는 하천에 유입돼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등의 방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댐 부유쓰레기 수거작업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청댐, 충주댐 등 34개 댐 상류 하천 인근의 공사장, 벌목지, 행락지 등의 쓰레기 발생 취약지역을 일제히 점검해 댐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부유 쓰레기의 상당수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하구 및 해양으로 유입되므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이라며, “올해에는 수거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자체별 방역관리 및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kimay09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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