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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EU대표부, 환경위기 경각심 알리는 친환경마스크 공모전 시상
  • 박희정 기자
  • 승인 2021.03.15 17:20
  • 호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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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주한EU대표부는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마스크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주한EU대표부는 주한프랑스대사관과 비정부기구 Art of Change 21(www.maskbook.org)과 함께 파리기후협정 5주년을 기념해 “재활용 쓰레기로 나만의 마스크 만들기” 공모전을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개최했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출품 마스크는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로 만든 개인 제작품이며, 예술가로서의 창의성을 동원해 순환가능한 형태로서 생태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 친환경성을 표현한 것들이다. 

주한EU대표부 대사관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한 단체사진. 맨 왼쪽부터 주한EU대표부 대사, 최민준 어린이, 한선주씨, 김승우 학생, 주한프랑스대사.

이날 시상식에는 주한EU대표부 대사, 주한프랑스대사와 관계자들, 그리고 수상자인 최민준(1등) 어린이, 한선주씨(2등), 김승우(3등) 학생이 참석했다. 

시상에 앞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EU대표부 대사는 "강력한 기후변화와 보건이슈를 이번 공모전으로 담으려 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에게 기후와 보건문제가 어떤 것으로 다가오는지 작품을 통해 메시지를 잘 드러냈다고 생각한다"면서, "출품작 중 우수한 작품들은 내년도 달력으로 제작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는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미적으로도 뛰어나고 높은 상상력을 보여준 학생들을 축하했다. 주한프랑스대사는 올해 개최 예정인 국제 기후변화총회와 생물다양성회의 등을 거론하며, "이런 협상들은 모두의 관심과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문명적 혁신 없이는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상자들을 가리켜 "여러분 세 분이 사실상 환경대사들"이라며 "미래를 위한 희망의 대사라고 칭하고 싶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이날 수상과 함께 친환경자전거 등의 경품을 전달받았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마스크북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전시된다.

1등을 한 최민준 어린이의 '바닷속 버려진 쓰레기'. 버려진 일회용 컵과 장난감 포장지로 제작했다.
2등 한선주씨의 '우리에게 남겨진 지구의 시간'. 기후변화로 환경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오염시계를 마스크로 표현했다.
3등을 한 김승우 학생의 'White Flower Garden'. 버려진 마스크를 사용해 만든 작품.

박희정 기자  doban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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