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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우호국 그룹 출범
  • 박희정 기자
  • 승인 2021.06.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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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가봉대사관,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주한 멕시코대사관이 주도해 주한 대사 16명이 2021년 6월 17일 주한 프랑스대사 관저에서 만나 녹색기후기금 우호국 그룹을 출범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캐나다, 코스타리카, 덴마크, 이집트, 프랑스, 가봉, 독일, 과테말라, 인도, 이태리, 몽골, 네덜란드, 영국 대사 및 주한 멕시코, 뉴질랜드, 스웨덴 대리 대사가 참석했다.

행사에는 야닉 글레마렉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이동규 대한민국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 국장도 참석했다.

우호국 그룹은 비공식 모임으로 역사적인 파리기후협약의 핵심 요소이자 개발도상국의 기금 조성 및 이들의 배출 저감과 기후 탄력성 경로를 향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실현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의 기후기금인 녹색기후기금의 임무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천에 본부가 위치한 녹색기후기금은 현재 140여개국 이상과 협력하고 있다. 100개 이상의 공인기관 및 프로젝트 설계와 구현을 위해 개발도상국과 직접 협력하는 수많은 제3자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된다. GCF 자산의 총 가치는 30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우호국 그룹은 주한 공관 대사들, 녹색기후기금,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의 정기적인 모임을 주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에서 녹색기후기금 이사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대사들이(현재 프랑스와 멕시코) 공동 의장을 맡게 된다. 가입은 자발적이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외교 공관에 개방돼 있다.

주한프랑스대사관에 의하면, 우호국 그룹은 개발도상국에서 배출 저감 및 기후 탄력성 경로를 촉진하는 기금의 역할에 정치적인 지원을 동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녹색기후기금과 주한 공관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각국 정부에 새로운 채널이 되고자 한다. 그 외에 전 세계, 지역 및 국가적 맥락에서 기후행동을 확대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교환하는 비공식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녹색기후기금 우호국 그룹 출범은 대한민국에서 P4G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린 직후에 출범하게 됐다. 또한 6월 28-7월 1일에 열리는 제29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가 열리기 며칠 전 그리고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릴 COP26에 몇 개월 앞서 출범됐다.

박희정 기자  doban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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