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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단지에 지원 할 완벽한 투수블록 시스템친환경 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 원영ENG(주) CEO 김석원
  • 미래환경
  • 승인 2011.08.20 09:17
  • 호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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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명한 석재를 쌓아 올린 듯한 아름다운 천연석 질감 보강토 옹벽을 개발한 기업인이 있어 업계에 화제다. 원영ENG(주) 김식원 대표 그는 또 2009년 중소기업청장(당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으로 부터 콘크리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투철한 기업관과 창의력으로 중소기업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고 경영 능력이 검증된 기업인이다. 20여년을 한결같이 블록 설계, 제조, 시공을 하면서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 되었던 공사비 절감을 위하여 수도권과 영.호남권에 자사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비를 대폭 절감 할 수 있게 한 경영철학은 타 업체들이 벤치마킹 할 정도로 추진력이 대단했다. 인터뷰를 하기로 한 토요일 막바지 장마가 아쉬움을 토로하듯 오락가락 비를 뿌렸다. 신앙심이 깊어 편안한 모습은 인터뷰 동안 카리스마가 넘쳤다.

   
▲ 원영ENG(주)김식원 사장
1991년 창업 현재까지 콘크리트 업계 중견 기업으로서 성장하게 된 계기는
“건설회사에서 오래 동안 자재구매를 하면서 국내 수많은 건설현장에서 공급되는 시멘트 2차 제품의 수요가 대량으로 증가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품질에 관심을 갖게 되였다가 인사 발령으로 여러 부서를 다니고 업무 파악 때문에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룹의 문어발식 경영상태가 악화일로의 길을 걷게 되자 과감하게 퇴사를 하고 원영ENG(주)의 모체로 성장하는 삼일콘크리트산업(주)를 창업 콘크리트 벽돌, 블록 제조업에 투신하게 되었습니다만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IMF때 납품한 업체들 대다수가 줄도산하면서 회사는 점차 어려워 파산위기까지 왔었습니다. 그때 가장 큰 힘을 실어준 사람들이 바로 나를 믿고 따랐던 임직원들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힘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견이라도 하듯 문득 위기가 기회라는 생각에 보강토 옹벽블록 제조 시설로 전환을 했는데 때마침 보강토 옹벽블록을 찾는 업체 주문량이 점차 늘어나더니 수요와 공급에서 공급 물량을 확보 못해서 시공 중단 위기에 처한 경우도 비일비재 하였습니다. 그래도 양생된 완제품만 출고한다는 원칙을 고수 품질 경영을 취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원영 임직원 모두가 하나같이 똘똘 뭉쳐서 잘 극복했기 때문에 지금의 원영ENG(주)가 성장 동력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사는 서울 공장은 각 지방 권역별로 보유하고 있는 이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 되고 신속한 것을 우선시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받은 제품과 우수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고 신속하게 한 번에 시공현장까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각 지방 권역별 공장을 설립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토목현장이든 건축현장이든 어느 건설현장에서도 물류비 절감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 할 겁니다. 그래서 서울 본사는 설계와 영업 관리를 담당 하고 수도권 영, 호남권에는 보강토 옹벽블록, 친환경 식생호안블록 등의 자사 제품을 제조, 시공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각 지방 권역별로 나누게 된 이유입니다.”


천연석 질감 블록 친환경 식생호안블록은 어떤 제품입니까

   
▲ 원영ENG(주)의 식생호안 블록 A형 제품
“천연석 질감블록과 보강토 옹벽블록은 여주 공장에서 제조하고 친환경 식생환경호안블록과 보강토 옹벽블록은 고창공장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여주에서 제조하는 천연석 질감블록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천연석 질감을 보강토 옹벽블록 전면부에 천연석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고 이입한 획기적인 신기술입니다. 시멘콘크리트라고 하면 누구나 삭막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인데 기존의 선입견을 완전히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천연석 질감블록은 도시 미관을 자연환경과 아주 잘 어울리게 하는 제품으로 한번이라도 시공한 업체나 발주처 반응은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연신 치켜듭니다. 고창 공장에서 제조하는 친환경 식생환경블록은 상부 돌출부를 자연석인 호박돌 형상으로 자연친화적이면서 주변의 경관을 잘 살려주고 블록의 침강면은 토사유출을 최소화하고 돌기 사이의 식생공간이 넓어 생태계 보존에 용이하고 시공시 비부식성 결속체인으로 고정하므로 안전한 법면을 유지하여 국지성 호우, 장마, 태풍에 의한 붕괴와 유실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자동화 생산설비로 공급물량 확보는 충분합니다. 불균형은 없을 뿐만 아니라  간편한 시공으로 공기단축으로 인한 시공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경제적인 블록 제품입니다.”

대기업을 상대하는 중소기업인의 애로점과 콘크리트 업계가 바라는 점은
 “요즘 정부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상생을 무척 강조하고 있지만 대기업이나 같은 중소기업이라도 먹이사슬의 꼭지점 처럼 강자라고 유리한 입장인 반면에 항상 리스크를 안고 불리한 입장인 중소기업들이나 군소업체들은 항상 약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현장에서 하자가 발생 했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약자가 떠안게 되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물론 대기업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강자라고 해서 모든 책임을 약자 입장에 있는 중소기업에 떠넘기는 일은 이제 배제되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각종 관급 공사 나 정부기관에서 물품 구매시 중소기업 제품구매촉진에 의거 공사용 자재를 직접 구매 즉 ‘분리발주’하는 제도를 잘 시행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창공장이 고창지역에서 실시하는 대표적인 공사는?

   
▲ 원영ENG(주)의 시공 실적. 친환경 식생호안블록 시공 6개월 후 전경(우)과 천연색 질감의 보강토 옹벽 블록(좌)
“앞에서 언급 했듯이 전북지역은 물론 원거리에 있는 남부권을 대상으로 원영콘크리트 공업에서 공급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관급 공사를 향토기업이 수주하고 우선 선정이 된다면 고용창출도 늘어나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고 국민소득 1만불 시대에서 2만불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2005년 아산면 하갑리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원영콘크리트 공업이 우선 선정대상의 지명을 받고 있습니다.”

새만금 사업에 대한 원영의 경쟁력은?
“20년간 다양한 콘크리트 제품 특히 보강토 옹벽블록을 연구개발 해온 풍부한 경험과 친환경 식생호안블록 제품을 생산하며 얻은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 또한 원영의 자랑입니다. 새만금단지가 있는 부안은 지리적으로 근거리에 있어서 신속하게 현장에 제품을 공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근거리 접근성으로 물류비 절감과 현장에서의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치 능력은 원영의 최대 강점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영ENG(주) 목표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원영 전임직원은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고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정진해야 할 때입니다. 원영의 목표는 신 성장동력이 될 사업에 최우선 과제로  보강토 옹벽 리모델링 신재생 사업, 친환경 녹생성장 사업, 신제품 R&D사업, 등 3대 비젼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조 설비 투자는 눈앞의 이익보다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순표 기자

미래환경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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