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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사장, 석면함유 폐기물 발견함유량 최대 13%, 주변지역 안전 위협
  • 한창호 기자
  • 승인 2011.11.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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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재개발지역과 재건축 현장에서 석면을 함유한 폐기물이 대량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인천도시공공성연대는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 남구 도화동 도시개발구역 4공구와 서구 가정동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에서 석면을 함유한 폐기물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시행될 예정인 석면안전관리법에는 1%이상의 석면 함유 물질은 수입 및 생산이 금지된다. 하지만 인천도시공공성연대가 전문기관에 의뢰한 조사에 의하면 석면 함유량이 최대 13%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인천도시공공성연대는 발견 주변지역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만큼, 재개발 현장 내 모든 건물에 대한 철저한 재조사와 공사 중단, 처리 방안 등을 요구하고, 이와 관련한 민 ‧ 관 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면은 슬레이트나 텍스타일 등의 건축자재에 사용되며, 공기 중에 비산되어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유입, 조직과 염색체를 손상시키는 1급 발암물질이다. 최근 학교 운동장과 4대강 공사장에서 발견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창호 기자  limp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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