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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수 슬러지를 화력발전소 연료로 쓴다
  • 미래환경
  • 승인 2011.1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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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의 12개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오니(슬러지)가 친환경 연료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5일 한국남동발전(주)과 관내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오니를 이용하여 생산한 유기성고형연료를 화력발전소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오는 6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2012년 8월 준공 예정인‘하수 슬러지 육상처리시설’을 이용해 유기성고형연료를 생산하고, 한국남동발전(주)에서는 유기성고형연료를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에 부산시가 제공하는 유기성고형연료는 2012년 9월부터 삼천포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주)은 신재생 발전과 수입석탄 대체효과가, 부산시에는 연간 10억원의 보조연료 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이중 운반비 6억원을 제외하면 순수 4억원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는 유기성 오니를 에너지화하고, 이를 화력발전소 등의 보조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강서구 생곡동 일원(8,616㎡)에‘하수 슬러지 육상처리시설’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건조시설을 이용해 550t/일의 하수 슬러지를 122t/일의 유기성고형연료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시 수입 증대는 물론, 해양환경 보호 및 온실가스(이산화탄소, CO2) 감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환경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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