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7.9 목 13:07
FUTURE ECO
상단여백
HOME 신기술 수자원 동향
K-water, 애물단지 슬러지를 탈취제로 변신
  • 조범철 기자
  • 승인 2011.12.21 11:01
  • 호수 0
URL복사

K-water는 전북 완주 고산정수장에 '친환경 정수슬러지 탈취제'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정수슬러지 탈취제는 하수정수 과정에서 나오는 슬러지(찌꺼기)에서 암모니아가 99% 제거되고 수분을 절반으로 낮춰 매립 성토제로 사용가능하게 만들어진다.
 
K-water는 하루 70만톤이 나오는 고산 정수장에서 발생하는 정수슬러지 전량을 탈취제로 재생산, 정읍시가 운영하는 하수종말처리장에 공급해 복토재로 재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 분말형태의 탈취제를 고형화하여 대기분야에 사용되는 활성탄을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다. 2012년 정부인증을 득하고 2013년 본격적인 생산을 하게 되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활성탄 대체효과로 년간 600억원의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water 이석천 전북지역본부장은 “애물단지로만 여겨졌던 정수슬러지가 탈취제로 변신, 비용절감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조범철 기자  maravich@hanmail.net

<저작권자 © FUTURE EC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범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환경행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QR 코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