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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용 타이어 내부검사 의무화로 안전기준 강화재생연한 제한 및 타이어 내부 검사기 설치 의무화 실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2.02.10 09:08
  • 호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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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표준원이 지난 2011년 7월부터 한국제품안전학회에 의뢰해 실시한 시내버스 타이어 파열사고 원인조사결과에 따르면, 열이 고온으로 올라가는 여름철에 CNG 버스의 후륜-내부 타이어에서 집중적으로 파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2010년 8월 발생사고 중 5건을 분석한 바 모두 CNG 버스에서 발생하였고, 이중 재생타이어 4건, 신품타이어 1건이었고, 후륜내측 4건과 후륜외측1건으로 조사되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012년 2월과 10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시내버스 타이어 파열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제한이 없는 타이어 재생연한을 신품 제조일로부터 5년 이내로 제한하고, 재생용 타이어 검사를 기존 육안검사에서 스틸코드 검사기를 설치하여 타이어 내부 점검을 의무화 하는 등 안전기준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개정된 안전기준의 주요 내용으로는 여객용 재생타이어 원자재(중고타이어) 선별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무제한인 재생연한을 신품 제조일로부터 5년 이내로 제한하였고, 육안에 의존하는 재생타이어 원자재 검사방법을 강화하여 작업장에 스틸코드 검사기를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해 내부에 미세한 손상이 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점검토록 했다. 현재 선진국 중 EU만이 승용차용 타이어에 한해 재생연한을 7년으로 부여하고 있다.

이외에 실제 재생부위로서 지면에 닿는 부위인 트레드 두께 요구사항을 구체적 수치로 규정하고, 재생표시·제조자명 등 주요정보를 타이어에 각인하여 사고발생시 원인 추적 및 책임소재 파악이 용이토록 했다.

기술표준원은 이렇게 강화된 안전기준에 따라 생산된 재생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 금년 여름에는 시내버스 타이어 파열사고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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