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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나트륨함량 줄어든다
  • 조범철 기자
  • 승인 2012.02.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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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들을 위한 음식인 가공식품에 나트륨 함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짜장·스파게티·우동 소스 등 조미식품의 나트륨 함량이 최대 5%, 샐러드드레싱 등 드레싱류의 나트륨 함량이 최대 10%까지 낮출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라면 등 ‘면류’와 간장 등 ‘장류’에 이어 올해 소스류 등 ‘조미식품’과 ‘드레싱류’, ‘즉석조리식품’업체가 자율적으로 나트륨 줄이기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조미식품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평균 3% 저감화된다. 롯데삼강의 경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등 소스 5품목에 대해 평균 4.4% 줄고 오뚜기는 오삼불고기 덮밥 소스 등 조미식품 8품목에 대해 평균 2.7% 낮추기로 했다. 
 
드레싱류는 나트륨 함량이 평균 5% 줄어든다. 대상은 참깨 드레싱 등 드레싱 5품목에 대해 10%, 오뚜기는 허니크림 드레싱 등 드레싱류 3품목에 대해 평균 3.5% 저감화한다. 
 
즉석조리식품도 나트륨 함량이 평균 4% 저감화 될 예정이다. 동원F&B는 양반 굴미역죽 등 8품목에 대해 평균 3%, 오뚜기는 크림수프 등 4품목에 대해 2.9%, 아워홈은 치킨 파지타 등 4품목에 대해 평균 2.4%, 대상은 우리쌀 컵수프 등 13품목에 대해 평균 2.0% 저감화할 예정이며 추가로 동원은 기존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이 43.3%가 적은 신제품 죽을 출시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올해부터 업체가 맛을 유지하면서 나트륨을 줄일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의 입맛을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려우므로 나트륨 함량을 단계적으로 저감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WHO 권고량까지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업체 뿐 아니라 소비자도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고, 생활 속에서 싱겁게 먹는 등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범철 기자  maravi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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