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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값 사상 최고, 서민 '근심'
  • 조범철 기자
  • 승인 2012.03.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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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서민 연료인 액화석유가스(LPG) 판매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특히 LPG는 가정의 난방·취사용이나 택시, 장애인차량 등의 연료로 사용되는 만큼 서민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LPG 판매소의 3월 첫째주 일반 프로판가스(난방용) 판매가격은 2월보다 89.79원 오른 ㎏당 2,166.67원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가인 지난해 6월(㎏당 2,102.17원)보다 64.50원 높다.
 
자동차용 부탄가스 가격 역시 사상 최고가였다. 전국 LPG 충전소의 부탄가스 가격은 이달 첫째주 ㎏당 1143.32원으로 지난해 6월 첫째주 사상 최고가인 ㎏당 1,121.82원을 넘어섰다. 
 
LPG 가격이 이처럼 뛰어오른 것은 수입 가격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3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 수입가격은 각각 t당 1,230달러와 1,180달러로 한 달 만에 사상 최고가격을 다시 경신했다.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 등 중동지역의 긴장감이 높아가는 상황에서 LPG 수입가도 한동안 오름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LPG 판매소 등에서는 공급가격을 근거로 한 달 단위로 가격을 조정하기 때문에 별다른 변수가 없는 이상 판매소의 첫째주 가격이 한 달 내내 적용된다.
 
 
 

조범철 기자  maravi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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