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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물은 '근원'…물 사랑 '실천'해야물관련 산업 적극 육성…물 관리 소중함 느껴야
  • 조범철 기자
  • 승인 2012.03.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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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물 사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UN이 지정한 2012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수자원 고갈문제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총회에서 제정 선포한 날이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도 1993년부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해마다 열고 있다.
 
   
▲ 김황식 국무총리가 '세계 물의 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의 화두는 '기후변화로 부터 안전한 물'이었다. 정부측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사랑 실천, 녹색성장 등을 강조하고자 했다. 특히 가뭄, 홍수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시행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성과를 드러내고자 했다. 
 
정부측이 마련한 홍보영상도 ▲수질관리 강화 ▲재해 방지 ▲깨끗한 수돗물 ▲물산업 세계화 총 4가지 부문으로 나눠 물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사에서 "물은 근원이며 물없이는 어떤 생산물도 없다"며 "세계 11억명의 인구가 물부족을 겪고있는 가운데 국내는 아직 물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자연재해 원인 가운데 대부분이 물에 기인한 것으로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인한 물 관리가 점차 어렵다"고 말한 뒤 "'OECD 2050 환경전망'에도 나와있듯 우리나라의 물관리 스트레스는 OECD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지난해 우리나라 물관련 해외 수주는 12억2,000달러"라면서 "2020년이면 8,7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물 산업시장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총리는  "2012 세계 물회의와 2015년 세계 물포럼이 한국에서 개최된다"며 "한국은 세계 물 소비 5위국으로 이 행사에서 우리의 물 관리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하며 국민 모두가 절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물관리 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유영숙 환경부 장관 등 정부관료와 민간단체, 공무원, 일반인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물 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조범철 기자  maravi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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