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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테어-타이코 합병, 초대형 물기업 탄생하나
  • 강미주 기자
  • 승인 2012.03.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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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테어(Pentair)가 타이코 플로우 컨트롤(Tyco Flow Control)과 합병해 약 8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물기업으로 재탄생한다.

보안솔루션 선도업체 타이코 인터내셔널의 핵심 부서인 타이코 플로우 컨트롤은 밸브, 계측기, 제어기, 파이프, 수질 모니터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스핀오프(spin off)를 검토해왔다.

합병회사명은 펜테어로 유지하고 펜테어 CEO가 경영을 맡기로 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회사의 주식은 타이코의 주주가 52.5%, 펜테어의 주주가 47.5%를 소유하기로 했다. 양사의 기업가치는 타이코가 49억 달러, 펜테어가 45억 달러이다.

펜테어 측은 이번 타이코와의 합병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수처리 시장의 글로벌 접근성을 확대하고 에너지, 인프라, 산업 분야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했다.

전문가들은 펜테어와 타이코 플로우의 합병으로 글로벌 물 흐름 관리 및 필터 제조사 분야에서 초대형 메가기업이 탄생할지 주목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시장의 불경기에 영향을 받기 보다는 오히려 GE, 지멘스 등과 같은 대형 물기업에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이번 합병 소식이 전해지자 펜테어와 타이코의 주가는 각각 15.08%, 4.26% 상승했다.


 

강미주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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