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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찾아가는 기후학교’로 녹색 인프라 구축
  • 조범철 기자
  • 승인 2012.04.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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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오는 3일 고성군 인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2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효과와 지속적 관심과 실천이 가능한 초·중·고 및 군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해 기후변화의 이해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대응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2009년 15개소 3,082명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138개소 1만2,616명을 교육했고 올해에는 고성 인흥초등학교등 105개소, 11,779명이 신청하여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과 관심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4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161회에 걸쳐 진행되며, 원주지방환경청, 강원기상청, (재)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소속 기후변화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선정되어 기후변화에 대한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강의가 제공되며,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하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초·중·고 학생 및 군장병들은 이번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과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미래 환경지킴이로써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김홍주 도 산업경제국 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가정 및 학교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적으나마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범국가적 기후변화대응 인적 인프라 구축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범철 기자  maravi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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