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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 확대4개의 협력서 체결…과학기술·축산분야로 확대
  • 나중현 기자
  • 승인 2012.05.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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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의 기치를 내건 한국과 앞선 녹색기술을 자랑하는 덴마크의 녹색 동맹이 더욱 견고해졌다. 
 
김황식 총리와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 제2차 회의를 열고 녹색성장 패러다임 국제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Korean-Danish Green Growth Alliance)은 녹색
성장 패러다임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지난해 5월 이명박 대통령의
덴마크 방문시 출범한 세계 최초의 녹색성장 가치 동맹이다. 
 
덴마크는 지난 1997년 이미 에너지자급도를 1970년대초 1%에서 132%까지 확대한 에너지 선진국이다. 2050년까지 '화석연료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20년까지 에너지소비의 35%를 신재생에너지, 전력소비량의 절반을 풍력에너지로 공급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날 양국은 향후 녹색성장동맹을 법적 구속력이 있는 정부간 협정으로 제도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협정 문안에 양국 외교부가 가서명하고 오는 10월 덴마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녹색성장포럼(3GF)때 정식 서명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녹색성장동맹의 영속성을 확보하고 협력의 범위를 과학기술·조선·축산 분야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총 14건의 협력서를 체결했다.
 
특히 양국간 과학기술 분야의 녹색 협력이 크게 확대되어 정부간 MOU를 비롯하여 총 6개의 MOU가 체결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덴마크 과학혁신고등교육부는 지난 1차 회의 합의에 따라 '한·덴 과학기술혁신고등교육 협력 MOU'를 체결하여 연구협력과 인적교류를 위한 제도적 추진 기반을 마련했고 우리나라 녹색기술센터(GTC)와 덴마크 전략연구소는 연구협력 MOU를 체결,양국 연구기관간의 녹색기술 공동연구를 위해 2013~2014년간 매년 360만불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선진 축산 시스템을 보유한 덴마크와의 축산산업 분야의 녹색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덴마크의 선진 축산 시스템 도입과 친환경 도축시스템 협력 등을 위해 양국 축산 관련 기관과 기업간 4개의 MOU를 체결했다.
 

나중현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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