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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남동발전, 북미 풍력사업 본격 추진국내기업의 해외 풍력발전 진출 사례 중 최대 규모
  • 나중현 기자
  • 승인 2012.05.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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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과 한국남동발전이 공동으로 본격적인 미국 풍력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과 남동발전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州에서 노부스 II(Novus II) 풍력발전단지 착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개발사인 대우조선해양과 남동발전, 대우조선해양의 풍력부문 자회사인 드윈드(DeWind), 풍력발전기 타워 생산 전문 중소기업인 ㈜스페코와 더불어 프로젝트 파이낸스를 담당한 KDB 산업은행까지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단지건설을 다짐했다. 
 
노부스 lI 풍력발전단지는 총 40MW 규모로, 지난 2월 21일 남동발전 · 드윈드 · 스페코 3사는 공동 지분투자를 골자로 한 주주간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예정대로 단지건설을 위한 출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스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태이며, 올 연말까지 상업 운전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단지건설 작업이 진행된다. 
 
특히 노부스 II 풍력발전단지는 국내 기업들간의 협력과 국내 금융기관의 프로젝트 파이낸스를 통해 추진된 최초의 해외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더불어 대기업과 국내 풍력발전기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간의 상호 공생이 실현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재 남동발전과 드윈드는 총 규모 80MW의 노부스 I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도 함께 수행 중이다. 이미 노부스 I 풍력발전단지는 드윈드가 개발한 풍력발전기의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내로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노부스 I, II 풍력발전단지로 남동발전과 대우조선해양이 운영할 발전 규모는 총 120MW에 달한다” 며 “이는 국내기업 풍력발전 해외진출 사례 중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남동발전 관계자 역시 “선진 미국시장의 진출은 양사가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중현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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