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7.3 금 11:13
FUTURE ECO
상단여백
HOME 기후/대기/토양 기후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전년대비 38.4% ↑, 584개 지정될 듯
  • 박희정 기자
  • 승인 2012.06.11 08:54
  • 호수 0
URL복사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가 점차 확대되며 배출권거래제의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총관기관인 환경부는 2012년, 2011년에 비해 94개 업체가 증가한 584개가 관리업체로 지정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 관리업체 지정이 대폭 증가한 것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2014년까지 관리업체 지정기준이 단계적으로 강화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리업체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업체수와 온실가스 배출량 모두 산업ㆍ발전 부문이 각각 449개 업체, 502,164 천ton CO2-eq로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배출량은 폐기물, 업체는 건물ㆍ교통이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농업ㆍ축산 부문은 관리업체와 온실가스 배출량 모두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수의 사업장을 가진 주요 은행이 신규 관리업체로 지정될 예정임에 따라 2012년 관리대상이 되는 전체 사업장은 2011년 4,231개의 두 배에 육박하는 7,964개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에 최초 지정되는 관리업체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후 검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명세서를 관장기관에 제출하고 차년도 감축목표를 부여 받는 등 2013년부터 목표관리제에 본격 참여하게 된다.

특히, 현재 목표 관리제에 참여하는 관리업체(458개)의 대부분은 5월 14일 공포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실가스 할당 대상업체로 지정돼 배출권거래제(2015년)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향후 배출권거래제의 안정적 시행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목표관리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희정 기자  doban03@hanmail.net

<저작권자 © FUTURE ECO,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여백
환경행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QR 코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