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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심장이 멎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응급조치 하라지하철 1~4호선 전 역에 자동제세동기 설치
  • 정선 기자
  • 승인 2012.10.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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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역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
지하철에서 심장질환 관련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이젠 당황하지 말고, 역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라. 서울메트로가 올해 말까지 1~4호선 120개 전 역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따라서 전동차나 역에서 심장관련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환자의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신속하게 안정시켜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이 사업을 10월 내 시작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120개 전 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자동제세동기는 현재 2호선 삼성역, 선릉역, 강남역과 3호선 고속터미널역 등, 총 4대가 설치돼 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맞춰 올해 말까지 전역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여 심장응급환자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지하철 이용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매년 500명 직원에게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긴급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그동안 지하철에서 심장관련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동제세동기 설치로 인해 효과적인 초기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발로써 열심히 달려온 지하철이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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