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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발효젓갈, 믿고 먹을 수 있네5월부터 198건 수거해 품질검사…‘4년째 검사’ 효과 발휘 -
  • 정선 기자
  • 승인 2012.10.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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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1일 충남 논산시 강경읍 일원에서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이 강경 젓갈시장에서 판매되는 각종 젓갈에 대한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강경발효젓갈축제에 대비, 지난 5월부터 각종 요리에 사용되는 새우젓과 조개젓 등 젓갈류 198건을 수거해 품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항목은 액젓과 조미액젓류는 총질소 함량을, 젓갈과 양념젓갈류는 인공감미료 등을 조사했으며, 모두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총질소 함량은 적정 원료량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인공감미료는 젓갈의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으나 식품첨가물로써 법적허용치를 정하고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항목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강경 젓갈시장에서 판매되는 액젓류와 젓갈류 993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 부적합 제품 17건을 발견해 판매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여 왔다.
 
연도별 검사 및 적발 상황을 보면, 지난 2009년에는 345건을 검사해 3건, 2010년은 412건 중 10건의 부적합제품을 적발하였고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젓갈축제에 대비해 강경 젓갈시장 136개소 전 업소에서 판매하는 제품236건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 함량미달 등 부적합 제품 4건을 적발해 회수 및 폐기처분토록 하였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에서 부적합 젓갈이 나오지 않은 것은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4년째 시행하고 있는 품질검사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김장철 등 젓갈류가 많이 소비되는 시기에 맞춰 품질검사를 실시, 강경젓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품질 좋은 젓갈 제품을 고르는 방법으로는, 새우젓은 새우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육질이 토실토실하고 단맛이 있으며, 육즙이 유백색으로 맑으며 악취가 없는 것을 택하고, 액젓은 부유물이 없고 맑은 색을 띄며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정선 기자  eco@ecofu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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