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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재생아스콘 예산절감 효과 톡톡환경부, 공공기관 의무사용비율 40% 확대
  • 박희정 기자
  • 승인 2012.1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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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와 재생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줄임말) 사용이 늘면서 공공·민간 등 건설현장에서 예산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는 화개교~북척교대로 확·포장 공사 등 7개 공사에서 총 6만8,000톤의 재생아스콘을 사용해 약 5억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전량 일반아스콘 사용 대비 12%)하고, 공기도 약 1개월 단축할 수 있었다.

버자야 제주리조트)는 리조트 진입도로와 간선도로 포장에 전량 재생아스콘(1만1,340톤)을 사용해 일반아스콘 사용 대비 약 45%(3억9,000만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보았다.

환경부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수요가 늘어남을 감안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사용하는 의무사용비율을 현재 15%에서 40%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2 순환골재·재생아스콘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사례를 엮어 「순환골재·재생아스콘 우수활용사례집」을 발간, 국가기관·지자체, 건설사 등에 배포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사례집은 환경부(www.me.go.kr) 및 한국건설자원협회(www.koras.org)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박희정 기자  doban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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