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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갖춘 해양레저인구 증가- 군산해경, 2012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 종료 -
  • 김경태
  • 승인 2012.12.21 14:59
  • 호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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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水上)에서 모터보트와 같은 레저기구를 운항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2012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이하 조종면허)시험이 모두 마무리됐다. 21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구관호)는 “한해 20회 치러지는 조종면허 시험이 지난 13일 응시생 33명을 대상으로 최종시험을 치른 뒤 2012년 시험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 응시생들이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다.
조종면허는 5마력 이상의 동력을 낼 수 있는 추진 장치가 부착된 기구(모터ㆍ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 등)를 이용해 내ㆍ해수면에서 운항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시험으로 전국적으로 10만명 이상이 면허보유자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레저기구 보급률 확대와 레저산업의 발전으로 다양한 레저기구들이 보급되고 지자체가 앞 다퉈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하고자 계류장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어 매년 그 활동인구는 수직상승을 그리고 있다.

   
▲ 응시생들이 실기시험 출발 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올 해 조종면허 시험 응시생은 지난해 509명보다 26% 증가한 679명으로 기존 고급레포츠로 분류돼 일부 관심 있는 소수가 응시했던 과거와는 달리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응시생이 증가한 것으로 해경은 평가하고 있다.

조종면허 시험은 크게 필기와 실기로 나눠 평가하며 올 해 합격률은 필기의 경우 74%로 상당히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실기의 경우에도 82%로 자격증 취득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준의 시험은 아니라는게 해경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험은 연간 약 20회가 치러지며 동절기에는 강한 바람과 기온저하에 따른 내수면 결빙을 이유로 휴면기간을 가졌다 봄철인 3월부터 시험을 재개해 한달에 2회씩 시험이 치러지고, 군산해경 황의영 교통레저계장은 “매년 7월 ~ 8월에 응시생이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올해에는 응시생 편의를 고려해 미리미리 준비해 시험을 치르도록 권고하고 이 때문에 일시에 집중되는 현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 여름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조종면허시험장이 큰 피해를 입어 시험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었다.

김경태  skymir0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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